13 Apr 2020

2020 04 13 회고

일일회고 - 나는 어제보다 어떻게 발전했나

블로그를 쓰며 새삼 내용도 풍부한데 전반적으로 페이지도 예쁘게 꾸미는 사람들이 대단하게 느껴졌다.

스스로 꾸미는데 재능이 없다고 더 자각을 할 수록 미적 감각은 꾸준히 퇴화하는 기분이다.

그것도 그렇고 요즘따라 공부가 너무 안된다. 집단을 떠나고 의무가 사라지면 집중력이 끝도없이 곤두박질 치는것 같다. 취준하면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진짜 대단하다.

당장 다음주에 면접 볼 꺼 같은데 왜 회사에서는 연락도 없고….

준비할 내용도 너무 많은데 제대로 집중도 안되고 난리도 아니네 ㅋㅋ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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